안랩,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의 기업 맞춤형 위협 인텔리전스 활용성 강화
안랩(대표 강석균, www.ahnlab.com)이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티아이피)’에 사용자 정의 대시보드(Custom Dashboard) 기능을 새롭게 추가하며, 기업 보안 조직의 실제 운영 환경에 밀착한 위협 인텔리전스 제공 역량을 강화했다. 안랩 TIP는 기존 제공 중인 고정형 대시보드를 유지하면서도 고객이 원하는 요소를 자유롭게 선택·배치할 수 있는 ‘사용자 정의 대시보드’ 기능을 신설했다. 사용자 정의 대시보드는 고객이 원하는 기능 모듈을 위젯화(Widget)해 자유롭게 선택·배치할 수 있도록 설계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의 서초청소년도서관에서 올해부터 주민과 함께 한 권의 책을 선정해 함께 읽고 생각과 경험을 나누는 `독서는 힙하다, 2025 서청도 한 책`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초청소년도서관, `2025년 서청도 한 책` 새롭게 선보여
`서청도(서초청소년도서관) 한 책`은 매년 하나의 주제를 정하고, 이에 따라 청소년, 어린이, 유아 3개 분야의 후보 도서 중 주민들의 투표를 통해 각 한권의 책을 선정해 독후활동을 진행하는 독서문화사업이다.
올해 `서청도 한 책`의 주제는 `서로 기댐`이다. 양극화가 심화된 현대사회에서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나아가 공존과 연대의 의미를 함께 고민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해당 주제를 반영한 분야별 후보 도서는 각각 ▲청소년 분야에서 `꼬리와 파도`(강석희 작가), `산책을 듣는 시간`(정은 작가), `우리는 마이너스 2야`(전앤 작가) ▲어린이 분야에서 `긴긴밤`(루리 작가), `나만 그래요?`(진희 작가), `호랑이를 부탁해`(설상록 작가) ▲유아 분야에서 `곰이 왔어!`(조수경 작가), `우리가 케이크를 먹는 방법`(김효은 작가), `튤립`(김지연 작가)이다.
투표는 다음 달 8일까지 서초청소년도서관에서 현장 투표하거나 서초청소년도서관 홈페이지 접속 또는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면 된다. 서초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도서는 연령별 맞춤 프로그램과 연계해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누는 활동으로 이어진다. 오는 6월부터 청소년과 어린이를 대상으로는 비경쟁 독서토론, 유아를 대상으로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이밖에 메이커 프로그램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독서는 힙하다, 2025 서청도 한 책`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초청소년도서관 홈페이지와 전화(02-3486-9543, 내선 4)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서청도 한 책`으로 청소년과 아이들이 함께 독서하고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서로 다름을 존중하는 공동체적 경험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책을 매개로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며, 풍부한 독서 문화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