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의 기업 맞춤형 위협 인텔리전스 활용성 강화
안랩(대표 강석균, www.ahnlab.com)이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티아이피)’에 사용자 정의 대시보드(Custom Dashboard) 기능을 새롭게 추가하며, 기업 보안 조직의 실제 운영 환경에 밀착한 위협 인텔리전스 제공 역량을 강화했다. 안랩 TIP는 기존 제공 중인 고정형 대시보드를 유지하면서도 고객이 원하는 요소를 자유롭게 선택·배치할 수 있는 ‘사용자 정의 대시보드’ 기능을 신설했다. 사용자 정의 대시보드는 고객이 원하는 기능 모듈을 위젯화(Widget)해 자유롭게 선택·배치할 수 있도록 설계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오후 2시 20분 서울시민대학 다시가는 캠퍼스 대강당(관악구 낙성대로70)에서 열린 `7학년교실 종합 입학식`에 참석해 배움의 꿈을 안고 새출발하는 입학생들을 축하하고 응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목) 다시가는 캠퍼스(관악구 봉천동)에서 열린 서울시민대학 `7학년교실 종합 입학식`에서 입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울시민대학 `7학년교실`은 초고령 사회 어르신의 주체성과 소속감, 사회적 관계 확장을 돕는 평생교육 사업으로, 올해는 서울시민대학 4개 캠퍼스에서 총 200명이 입학했다. 입학생들은 캠퍼스별 학급을 이루고 오는 12월까지 문화예술, 인문교양 등 다양한 과정 수업 및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오 시장은 "서울시가 인류 최대의 꿈 `무병장수`를 실현해 드리기 위해 건강관리 앱 `손목닥터9988`로 여러분의 운동을 도와드리고 있지만 운동보다 더 좋은 것이 바로 `외로움을 덜어주는 친구`"라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친구도 사귀고, 공부도 하고, 다시 꿈도 꾸며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좋은 기회와 정책 많이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 시장은 `70대에 배우고 싶은 것`을 주제로 진행된 입학선서식 퍼포먼스에서 `친구를 많이 사귀겠습니다`라고 직접 적은 메시지 카드를 들고 입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입학식이 끝난 뒤에는 서울시민대학 4개 캠퍼스(모두의학교·중부권·동남권·다시가는 캠퍼스) 중 생애전환에 특화된 서울시민대학 `다시가는 캠퍼스` 주요 시설을 둘러보았다.
시민 개인의 역량 개발과 성장을 지원하는 `서울시민대학`은 인문교양, 직업역량 등 정규 과정 외에도 인생디자인학교, 서울마이칼리지, 7학년교실 등 다양한 특화 사업도 진행 중이다.
이날 입학식이 열린 `7학년교실`은 작년까지 2곳에서 운영됐던 캠퍼스를 올해 4곳으로 확대하고, 입학생 연령도 기존 70세에서 65세로 낮춰 더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