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의 기업 맞춤형 위협 인텔리전스 활용성 강화
안랩(대표 강석균, www.ahnlab.com)이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티아이피)’에 사용자 정의 대시보드(Custom Dashboard) 기능을 새롭게 추가하며, 기업 보안 조직의 실제 운영 환경에 밀착한 위협 인텔리전스 제공 역량을 강화했다. 안랩 TIP는 기존 제공 중인 고정형 대시보드를 유지하면서도 고객이 원하는 요소를 자유롭게 선택·배치할 수 있는 ‘사용자 정의 대시보드’ 기능을 신설했다. 사용자 정의 대시보드는 고객이 원하는 기능 모듈을 위젯화(Widget)해 자유롭게 선택·배치할 수 있도록 설계
국방부는 2025년 전반기 학군사관후보생 모집 결과, 총 12,070명이 지원해 전년 동기 대비 지원자 수가 2배 가까이 증가하고 지원율도 3.5:1로 대폭 상승했다고 1일 밝혔다.
국방부는 2025년 전반기 학군사관후보생 모집 결과, 총 12,070명이 지원해 전년 동기 대비 지원자 수가 2배 가까이 증가하고 지원율도 3.5:1로 대폭 상승했다고 1일 밝혔다.
국방부는 5월 30일 기준으로 마감된 ‘2025년 전반기 학군사관후보생 모집’에서 총 12,070명이 지원해 지난 2024년 동기 대비 5,811명 증가(1.9배), 지원비는 1.7:1에서 3.5:1로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7년 이후 최고 지원율이다.
군별로는 육군이 2,875명 모집에 11,194명이 지원해 3.9:1의 지원비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최종 지원비 2.3:1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공군은 319명 모집에 590명이 지원해 1.8:1의 지원비를 보였고, 해군과 해병대는 236명 모집에 286명이 지원해 1.2:1의 지원율을 나타냈다.
성별 분포를 보면 전체 지원자 중 남성은 6,857명(57%), 여성은 5,213명(43%)으로, 여성 지원자는 전년 동기 대비 3,383명(28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 지원자도 2,428명(155%) 늘어나며 전반적인 지원자 수 증가에 기여했다.
지역별로는 경상권이 3,993명(33%)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2,384명(20%), 충청 1,895명(16%), 전라 1,476명(12%), 경기 1,261명(10%), 강원 998명(8%), 제주 63명(1%) 순으로 전국적으로 고른 분포를 보였다. 특히 서울·경기 지역은 전년 동기 대비 2.5배 증가한 3,645명이 지원했다.
학군사관후보생 지원율은 2015년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였으나, 지난해 반등에 이어 2년 연속 상승했다. 국방부는 이 같은 성과의 배경으로 장려금 및 생활지원금 인상, 필기평가 학점 대체, 간소화된 접수절차, 해외연수 기회 확대 등의 제도 개선을 꼽았다.
또한 홍보매체 다양화, 체험형 홍보부스 운영, 입학 시기와 연계한 조기 홍보 등 체계적인 모집 전략이 지원율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국방부는 후반기 모집(9월 예정)에서도 이번 전반기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