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의 기업 맞춤형 위협 인텔리전스 활용성 강화
안랩(대표 강석균, www.ahnlab.com)이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티아이피)’에 사용자 정의 대시보드(Custom Dashboard) 기능을 새롭게 추가하며, 기업 보안 조직의 실제 운영 환경에 밀착한 위협 인텔리전스 제공 역량을 강화했다. 안랩 TIP는 기존 제공 중인 고정형 대시보드를 유지하면서도 고객이 원하는 요소를 자유롭게 선택·배치할 수 있는 ‘사용자 정의 대시보드’ 기능을 신설했다. 사용자 정의 대시보드는 고객이 원하는 기능 모듈을 위젯화(Widget)해 자유롭게 선택·배치할 수 있도록 설계
노사발전재단은 6월 19일 경기도 안양시 안양과천상공회의소에서 ‘참여와 학습을 통한 일터혁신과 상생’을 주제로 ‘2025년 제3차 일터혁신 사례공유 포럼’을 개최했다.
노사발전재단은 6월 19일 경기도 안양시 안양과천상공회의소에서 `참여와 학습을 통한 일터혁신과 상생`을 주제로 `2025년 제3차 일터혁신 사례공유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일터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한 자리로, 학계 전문가, 기업 관계자, 컨설턴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엔제이컨설팅이 수행한 우수사례들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첫 번째 발표에 나선 ㈜코스메카코리아는 충북 음성에 위치한 화장품 생산 기업으로,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목표로 일터혁신 컨설팅을 도입했다.
이 회사는 근로자와 경영정보를 폭넓게 공유하고, 의사결정에 직원 참여를 확대했으며, 업무 순환제를 도입해 특정 업무의 집중을 해소했다. 그 결과 거래처 클레임률은 46% 감소하고, 제품 원가 절감액은 약 10억 원 증가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두 번째 사례를 발표한 ㈜잉글우드랩코리아는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기초화장품 제조사다. 이 회사는 교육훈련 체계를 전면 개편하고, 근로자 주도의 학습 동아리를 도입했다.
이로 인해 업무개선 제안 건수는 2.8배 증가했고, 제품 불량률은 기존 3%에서 0.5%로 크게 감소했다. 불량 적발 건수는 2.3배 증가하는 등 품질관리 성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박종필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근로자의 자발적인 참여와 학습이 기업의 경쟁력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준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2025년은 인사·노무 컨설팅을 일터혁신 중심으로 통합하는 첫해인 만큼, 수요자 중심의 실행력 있는 컨설팅 제공과 우수사례 확산을 통해 더 많은 기업의 지속 가능 혁신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