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의 기업 맞춤형 위협 인텔리전스 활용성 강화
안랩(대표 강석균, www.ahnlab.com)이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티아이피)’에 사용자 정의 대시보드(Custom Dashboard) 기능을 새롭게 추가하며, 기업 보안 조직의 실제 운영 환경에 밀착한 위협 인텔리전스 제공 역량을 강화했다. 안랩 TIP는 기존 제공 중인 고정형 대시보드를 유지하면서도 고객이 원하는 요소를 자유롭게 선택·배치할 수 있는 ‘사용자 정의 대시보드’ 기능을 신설했다. 사용자 정의 대시보드는 고객이 원하는 기능 모듈을 위젯화(Widget)해 자유롭게 선택·배치할 수 있도록 설계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사장 황상하)가 제48차 장기전세주택(시프트) 293세대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가 제48차 장기전세주택(시프트) 293세대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주택은 모두 서울시 재건축·재개발 매입형 신규 단지로, 강남구 ‘청담르엘’, 강동구 ‘더샵 강동 센트럴시티’와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 동작구 ‘힐스테이트 장승배기역’, 송파구 ‘잠실 래미안 아이파크’ 등 4개 자치구 5개 단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 자격은 모집 공고일 기준 서울시에 거주하는 성년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 도시 근로자 월평균 소득 105~150% 이하, 총자산 6억4,000만 원 이하, 자동차 3,803만 원 이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자녀 수에 따라 기준은 일부 완화된다.
이번 모집에서는 서울시 조례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면적별 소득 기준 완화, 맞벌이 소득 기준 신설(140%, 200%) 등으로 자격 요건이 확대됐으며, 소득·자녀 수·노부모 부양 가점 항목은 폐지돼 평가 방식이 간소화됐다.
공급 방식은 일반공급과 우선공급으로 나뉜다. 일반공급의 경우 전용 50㎡ 미만은 거주지, 전용 50㎡ 이상은 청약저축 약정 납입 횟수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
우선공급 대상자는 고령자, 장애인, 노부모 부양자, 2자녀 이상 가구, 국가유공자이며, 우선공급에서 탈락하면 동일 단지·면적의 일반공급 신청자로 자동 전환된다.
청약 접수는 ‘SH인터넷청약’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일정은 ▲1순위 8월 26~27일 ▲2순위 8월 28일 ▲3순위 8월 29일이며, 신청자 수가 공급 물량의 300%를 초과할 경우 후순위 신청은 받지 않는다.
서류 심사 대상자는 9월 22일 발표되며, 최종 당첨자는 2026년 2월 6일 발표된다. 입주는 2026년 3월 이후 가능하나 단지 준공 시기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SH는 “장기전세주택은 주변 시세의 80% 이하 보증금으로 공급되는, 분양 전환되지 않는 공공임대주택”이라며 “사실과 다른 소문에 현혹돼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