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의 기업 맞춤형 위협 인텔리전스 활용성 강화
안랩(대표 강석균, www.ahnlab.com)이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티아이피)’에 사용자 정의 대시보드(Custom Dashboard) 기능을 새롭게 추가하며, 기업 보안 조직의 실제 운영 환경에 밀착한 위협 인텔리전스 제공 역량을 강화했다. 안랩 TIP는 기존 제공 중인 고정형 대시보드를 유지하면서도 고객이 원하는 요소를 자유롭게 선택·배치할 수 있는 ‘사용자 정의 대시보드’ 기능을 신설했다. 사용자 정의 대시보드는 고객이 원하는 기능 모듈을 위젯화(Widget)해 자유롭게 선택·배치할 수 있도록 설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학생들이 보다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학교 운동장용 국산 잔디 신품종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한국잔디 이용 천연잔디 학교운동장 조성 기술 정립(목원초등학교 현장적용)
이번에 개발된 한국잔디 ‘세필드’와 ‘세라운드’는 품종보호 출원 절차를 마치고 재배심사가 진행 중이다.
최근 학교 내 녹지공간은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친환경 교육환경 조성과 학생 정서 함양, 더 나아가 기온 완화와 미세먼지 저감에도 기여하는 중요한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천연 잔디 운동장 보급 확대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우리나라 기후와 토양에 적합한 잔디 육종 연구를 통해 관리가 용이하고 내구성이 강한 품종 개발에 나섰다.
현장 적용 결과, 해외 수입 잔디와 비교했을 때 조성 비용이 약 3.8배 절감돼 경제적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저비용으로 학교 운동장을 조성·관리할 수 있도록 ‘한국잔디 학교 운동장 관리 지침’도 마련해 국립산림과학원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배은지 박사(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는 “국산 잔디 개발을 통해 학생들의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과 국내 잔디 산업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학교 운동장용 신품종 보급을 통해 천연 잔디가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