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의 기업 맞춤형 위협 인텔리전스 활용성 강화
안랩(대표 강석균, www.ahnlab.com)이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티아이피)’에 사용자 정의 대시보드(Custom Dashboard) 기능을 새롭게 추가하며, 기업 보안 조직의 실제 운영 환경에 밀착한 위협 인텔리전스 제공 역량을 강화했다. 안랩 TIP는 기존 제공 중인 고정형 대시보드를 유지하면서도 고객이 원하는 요소를 자유롭게 선택·배치할 수 있는 ‘사용자 정의 대시보드’ 기능을 신설했다. 사용자 정의 대시보드는 고객이 원하는 기능 모듈을 위젯화(Widget)해 자유롭게 선택·배치할 수 있도록 설계
서울시가 학교 울타리 밖에서도 미래를 향한 배움을 이어가는 청소년들을 위해, 비인가 대안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장학금 지원에 나선다.
서울시가 학교 울타리 밖에서도 미래를 향한 배움을 이어가는 청소년들을 위해, 비인가 대안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장학금 지원에 나선다.
서울장학재단은 9일, 학업과 진로에 대한 의지가 뚜렷한 서울 소재 비인가 대안학교 재학생 100명을 선발해, 1인당 연 200만 원씩 총 2억 원 규모의 ‘서울꿈길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제도권 교육을 벗어난 학교 밖 청소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마련된 맞춤형 지원이다.
<서울꿈길 장학금>은 2019년부터 시작되어 올해까지 누적 608명의 청소년에게 약 9억 원이 지급됐다. 학업과 진로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갖춘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발판을 제공해왔다.
신청 대상은 서울시 내 비인가 대안학교에 재학 중인 만 9세~24세 청소년으로, 초·중·고교 교육과정에 해당하는 이들이 포함된다. 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또는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업 의지 강한 청소년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학업지원금을 받고 있는 경우 ▲학력 인정 대안학교 재학생 ▲서울 외 지역 비인가 대안학교 재학생 ▲일반 학교 학적 보유 학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4월 9일(수)부터 23일(화)까지이며, 개인이 아닌 각 학교의 장학 담당자를 통해 서울장학재단 누리집에서 접수해야 한다. 최종 선발 결과는 5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남성욱 서울장학재단 이사장은 “학교 밖이라는 이유만으로 배움의 기회에서 소외돼서는 안 된다”며 “서울의 모든 청소년이 출발선에서 공정하게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장학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꿈길 장학금>과 관련된 자세한 안내는 서울장학재단 누리집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