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
서울시·서울연구원, ‘민선 지방자치 30주년 기념 자치분권 정책포럼’ 개최
서울시와 서울연구원이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중앙사무 이양의 성과와 과제를 점검하고, 서울형 자치분권 모델 구축 방향을 모색했다.서울시는 31일 오전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글로벌 도시경쟁력 향상을 위한 미래 대도시형 분권 과제를 주제로 ‘민선 지방자치 30주년 기념 자치분권 정책포럼’을 서울연구원과 공동 ...
-
이천시,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누리는 문화공간 탄생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0월 30일 이천시 청소년생활문화센터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개관식은 청소년생활문화센터의 본격적인 운영을 알리는 자리로 김경희 이천시장,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시의원, 김은정 이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기관단체장, 부지 기증자 후손 및 실습부지를 제공한 제일고 관계자 등을 포함한 청소...
-
KGM, 평택시 내리문화공원 일대 환경 정화활동 실시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 사내 임직원 봉사단 `네바퀴동행`이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환경정화 봉사 활동을 펼쳤다.지난 30일 `네바퀴동행`과 평택시 자원봉사센터가 함께 평택시 팽성읍 내리문화공원일대에서 진행한 환경정화 활동은 생태계교란 식물 제거를 통해 토종 식물 보호 등 지역 생물 다양성 보전과 환경 개선...
-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 ‘2025년 추계 기술세미나’ 성황리 개최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회장 박진원,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는 10월 28일(화)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추계 기술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기후, 환경에너지 및 탈탄소 관련 전문가를 비롯한 산학연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세미나는 ‘기후경제와 탈탄소 산업화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탄소중립 실현 △기후경쟁력 강화 △탄소저감 관련 최신 기술 동향 △탈탄소 산업 전략 △주요 정책 및 이슈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행사는 세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
-
학교별 맞춤 정비로 통학로 `안전 UP`…서초구 화답행정 빛났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을 위해 현장을 직접 살피며 위험 요소를 신속히 개선하는 등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힘쓰고 있다.이번 사업은 주민 건의와 현장 점검을 바탕으로 위험요소 발견 시 신속히 대응하는 `수시 개선 방식`으로 추진됐다.교통행정과, 도로과, 경찰서, 도로교통공단, 학교 등 관계 기관이 함께 ...
-
독립기념관·서대문형무소역사관, 공동기획전 ‘죽음의 집에서의 삶’ 개최
독립기념관과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이 일제강점기 옥중 독립운동가들의 고난과 불굴의 의지를 주제로 한 공동기획전 ‘죽음의 집에서의 삶’을 11월 1일부터 서대문형무소 ‘중앙사’에서 개최한다.독립기념관(관장 김형석)은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한운영)과 협력해 현충시설 협력망 공동기획전 ‘죽음의 집에서의 ...
-
이재명 대통령·다카이치 총리 첫 정상회담…“미래지향적 한일관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오후 경북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첫 정상회담을 갖고, 격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한일 양국이 협력과 공조를 강화해 미래지향적 관계를 안정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정상회의장에서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한일 정상회담은 이날 오후 6시 2분경 경주 화백컨...
-
이재명 대통령, APEC 계기 6개국 정상 연쇄 회담…“협력과 유대 강화의 장”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경주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캐나다에 이어 뉴질랜드, 태국, 베트남, 호주, 일본 등 주요국 정상들과 연쇄 회담을 갖고 경제·문화·안보 등 전방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회담은 유머와 인간적 교감이 어우러진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며, 상호 신뢰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이재명 대통령은 30일 오전 마크 카니 ...
-
한·캐나다 정상, 안보·국방 공동성명 채택...방산·에너지 협력 강화
이재명 대통령과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30일 경북 경주에서 열린 한-캐나다 정상회담을 통해 안보·국방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방위산업·에너지·문화 등 전 분야에서 양국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이재명 대통령은 30일 오전 11시부터 경북 경주 한 호텔에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소인수 회담, 1대1 회담, 확대 오찬회담을 ...
-
서울시, 2026년 예산안 51조 5천억 원 편성…“시민 삶 바꾸는 투자 확대”
서울시가 2026년 예산안으로 51조 5,060억 원을 편성하며 민생과 미래를 아우르는 균형 투자를 본격화한다.서울시는 31일 2026년도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하며 ‘동행·안전·매력 특별시 2.0’을 실현하기 위한 예산 배분 전략을 발표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시민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일상혁명을 이루겠다”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