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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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APEC 외교 슈퍼위크… 이번 주만큼은 ‘무정쟁 주간’으로 가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7일 국회에서 열린 제174차 최고위원회의에서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이번 주만큼은 여야가 정쟁을 멈추고 대한민국의 성공을 위해 합심하자”며 ‘무정쟁 주간’을 제안했다.정 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에서 “지금 이 순간 대한민국 종합주가지수가 4천을 넘었다”며 “국운이 계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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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법무부장관, 영화 ‘만남의 집’ 시사회 참석…“교정행정은 국민 안전의 숨은 힘”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25일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만남의 집’ 시사회에 참석해 교정공무원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감독 및 출연 배우들과 대화를 나눴다. 이번 시사회는 교정 정책이 국민의 일상 속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를 소개하고, 교정 현장에서 헌신하는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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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8억짜리 임시위원회’…회의는 30일, 결과물은 ‘없음’
윤석열 정부가 ‘미디어·콘텐츠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명분으로 8억 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해 운영한 국무총리 소관 위원회가, 정작 활동 실적과 결과물조차 남기지 않은 ‘유령 위원회’로 드러났다.2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평택시병)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미디어·콘텐츠산업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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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위 심판사건, 소수 위원에 쏠림 심각…“객관성·공정성 훼손 우려”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안양만안)은 27일 “노동위원회 공익위원 1명이 연간 300건 이상의 심판사건을 담당하는 등 특정 위원에게 사건이 편중되고 있다”며 판정의 객관성과 공정성이 훼손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강 의원이 중앙노동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공익위원 사건배정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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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부실 대응·부동산 대책 정조준…송언석 “국민 주거사다리 걷어찬 민주당, 위선이자 죄악”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정부의 무안공항 참사 국정조사 추진과 부동산 대책 철회를 촉구하며 “청년과 서민의 주거 사다리를 걷어찬 더불어민주당의 위선적 행태를 규탄한다”고 밝혔다.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의사당 예결위회의장에서 열린 의원총회 모두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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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사법개혁·조작정보근절법안 추진… 법왜곡 책임제 논의할 때”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6일 국회에서 열린 제100차 의원총회에서 사법개혁과 조작정보근절법안의 조속한 추진 의지를 밝히며, 법왜곡죄와 재판소원제 도입 논의가 “사법 책임성 강화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6일 오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제100차 의원총회에서 “이번 국정감사는 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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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오세훈은 끝났다… 법 왜곡죄로 검찰·법원 모두 단죄해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4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끝났다”며 “검찰과 법원은 법을 왜곡하고 사건을 조작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조희대 대법원장은 사법부 독립을 운운할 자격이 없다”며 사법개혁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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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이재명 정권은 무능·무지·무책임 3무 정부… 경제·외교·통일 전방위 혼선”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24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이재명 정권은 무능·무지·무책임의 3무가 국정 시스템이 된 정부”라며 “경제·외교·통일 등 전 부문에서 무질서와 혼선이 극심하다”고 비판했다.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회의 모두발언에서 “국정감사가 막바지에 이르러 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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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자주국방은 우리가 지켜야 할 길…방산 4대 강국으로 도약”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자주국방’을 핵심으로 한 K-방산 육성 전략을 제시하며, 사정기관의 권한 남용을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국기 문란 행위”로 규정하고 엄정 대응을 예고했다.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수석·보좌관 회의 모두발언에서 “우리 손으로 방산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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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률 56%…40·50대 지지 두드러져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국민 절반 이상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2025년 10월 4주차 한국갤럽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이 직무를 "잘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56%로 나타났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3%였으며, 11%는 어느 쪽도 아니라거나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다. 이번 조사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