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산업 ‘2025 부산 국제수산엑스포’ 참가… K-Seafood 수출 앞장
                                동원산업(대표이사 박상진)이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부산 국제수산엑스포(BISFE)’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부산 국제수산엑스포는 25개국 420개 수산기업과 기관이 참석하는 아시아 3대 수산 무역박람회다. 동원산업은 이번 전시에서 국내산 참다랑어, 연어 등 다양한 수산식품을 국내외 주요 바이어와 유관기관에 선보이고 ‘K-Seafood’의 경쟁력을 알린다는 목표다.   동원산업은 행사 첫날 동해안 참다랑어의 해체쇼와 시식회를 진행한다. 동원산업은 최근 해양수산부, 지자체 등과 동해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오후 2시 20분 서울시민대학 다시가는 캠퍼스 대강당(관악구 낙성대로70)에서 열린 `7학년교실 종합 입학식`에 참석해 배움의 꿈을 안고 새출발하는 입학생들을 축하하고 응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목) 다시가는 캠퍼스(관악구 봉천동)에서 열린 서울시민대학 `7학년교실 종합 입학식`에서 입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울시민대학 `7학년교실`은 초고령 사회 어르신의 주체성과 소속감, 사회적 관계 확장을 돕는 평생교육 사업으로, 올해는 서울시민대학 4개 캠퍼스에서 총 200명이 입학했다. 입학생들은 캠퍼스별 학급을 이루고 오는 12월까지 문화예술, 인문교양 등 다양한 과정 수업 및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오 시장은 "서울시가 인류 최대의 꿈 `무병장수`를 실현해 드리기 위해 건강관리 앱 `손목닥터9988`로 여러분의 운동을 도와드리고 있지만 운동보다 더 좋은 것이 바로 `외로움을 덜어주는 친구`"라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친구도 사귀고, 공부도 하고, 다시 꿈도 꾸며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좋은 기회와 정책 많이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 시장은 `70대에 배우고 싶은 것`을 주제로 진행된 입학선서식 퍼포먼스에서 `친구를 많이 사귀겠습니다`라고 직접 적은 메시지 카드를 들고 입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입학식이 끝난 뒤에는 서울시민대학 4개 캠퍼스(모두의학교·중부권·동남권·다시가는 캠퍼스) 중 생애전환에 특화된 서울시민대학 `다시가는 캠퍼스` 주요 시설을 둘러보았다.
시민 개인의 역량 개발과 성장을 지원하는 `서울시민대학`은 인문교양, 직업역량 등 정규 과정 외에도 인생디자인학교, 서울마이칼리지, 7학년교실 등 다양한 특화 사업도 진행 중이다.
이날 입학식이 열린 `7학년교실`은 작년까지 2곳에서 운영됐던 캠퍼스를 올해 4곳으로 확대하고, 입학생 연령도 기존 70세에서 65세로 낮춰 더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