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산업 ‘2025 부산 국제수산엑스포’ 참가… K-Seafood 수출 앞장
                                동원산업(대표이사 박상진)이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부산 국제수산엑스포(BISFE)’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부산 국제수산엑스포는 25개국 420개 수산기업과 기관이 참석하는 아시아 3대 수산 무역박람회다. 동원산업은 이번 전시에서 국내산 참다랑어, 연어 등 다양한 수산식품을 국내외 주요 바이어와 유관기관에 선보이고 ‘K-Seafood’의 경쟁력을 알린다는 목표다.   동원산업은 행사 첫날 동해안 참다랑어의 해체쇼와 시식회를 진행한다. 동원산업은 최근 해양수산부, 지자체 등과 동해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황상하)가 `2025년(2024년 실적)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황상하)가 `2025년(2024년 실적) 서울시 투자 · 출연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SH공사는 서울시 22개 투자·출연기관(6개 투자기관, 16개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총점 98.6점을 획득,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각 기관이 지난 1년간 수행한 4개 영역 13개 단위 과제를 평가하는 제도다.
SH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청렴 관련 기본 계획 이행 실적, 제도 개선 권고 과제 이행 실적, 공직 기강 확립 및 행동 강령 내실화 등 총 11개 지표에서 만점을 기록했다.
특히 ▲ 2024년 서울시 직접 평가 지표 전면 개정에 신속 대응한 점과 ▲ 서울시 반부패 청렴 실천 우수 사례 공모에서 `정비 사업 비리 해결을 위한 공사비 검증 시행`으로 우수상을 수상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황상하 SH공사 사장은 "이번 성과는 높아지는 시민의 반부패·청렴 요구에 맞춰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춘 실효성 있는 청렴 정책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SH공사는 앞서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4년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도 역대 최고 등급, 지방공기업 중 최고 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SH공사는 올해도 ▲ 고위직 청렴 리더십 강화 ▲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한 이해관계자 소통 확대 ▲ 내부 공익 신고 활성화 및 교육·홍보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종합 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