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산업 ‘2025 부산 국제수산엑스포’ 참가… K-Seafood 수출 앞장
                                동원산업(대표이사 박상진)이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부산 국제수산엑스포(BISFE)’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부산 국제수산엑스포는 25개국 420개 수산기업과 기관이 참석하는 아시아 3대 수산 무역박람회다. 동원산업은 이번 전시에서 국내산 참다랑어, 연어 등 다양한 수산식품을 국내외 주요 바이어와 유관기관에 선보이고 ‘K-Seafood’의 경쟁력을 알린다는 목표다.   동원산업은 행사 첫날 동해안 참다랑어의 해체쇼와 시식회를 진행한다. 동원산업은 최근 해양수산부, 지자체 등과 동해
                            
                        독립기념관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1920년대 소년운동의 중심지였던 서울 경운동 천도교소년회사무소 터를 2025년 5월의 국내 독립운동사적지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천도교소년회 사무소 터(현 천도교수운회관) 전경
천도교소년회는 일제강점기인 1921년 천도교청년회 내에 설치된 소년부를 기반으로 같은 해 5월 1일 발족됐다. 이후 어린이날 제정(1922년)과 어린이 잡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