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산업 ‘2025 부산 국제수산엑스포’ 참가… K-Seafood 수출 앞장
                                동원산업(대표이사 박상진)이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부산 국제수산엑스포(BISFE)’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부산 국제수산엑스포는 25개국 420개 수산기업과 기관이 참석하는 아시아 3대 수산 무역박람회다. 동원산업은 이번 전시에서 국내산 참다랑어, 연어 등 다양한 수산식품을 국내외 주요 바이어와 유관기관에 선보이고 ‘K-Seafood’의 경쟁력을 알린다는 목표다.   동원산업은 행사 첫날 동해안 참다랑어의 해체쇼와 시식회를 진행한다. 동원산업은 최근 해양수산부, 지자체 등과 동해
                            
                        국내 유일의 청소 및 건물·시설 유지관리 전문 전시회인 ‘CLEAN KOREA SHOW 2025’가 오는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이번 전시는 한국건물위생관리협회와 서울메쎄가 공동 주최한다.
국내 유일 청소위생 · 건물관리 전문 전시회 `CLEAN KOREA SHOW 2025`가 2025년 6월 18일(수)~20일(금)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전시회는 △청소기기 및 용품 △건물 유지관리 △방역 및 공기정화 △보안 및 안전 △스마트 빌딩 등 5개 분야로 구성돼, 청소·방역·시설관리 산업 전반의 최신 기술과 제품, 시장 트렌드를 총망라할 예정이다.
특히, 자율주행·AI 기반 로봇 청소기술이 전시회의 핵심 아이템으로 부상했다. 키논로보틱스, 클로봇, 라이노스(휠리), 세림로보틱스 등 유망 기업들이 참가해 첨단 기술과 신제품을 대거 공개한다. 로봇 청소기의 실시간 시연과 체험존도 마련돼 관람객은 실제 성능을 직접 확인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크린텍, 클레온, 스마일제우스, 스팀지니 등 국내외 주요 청소 장비 기업들도 고성능 스팀 세척기, 친환경 청소 솔루션 등을 선보이며 산업의 최신 흐름을 보여줄 예정이다. 전시장에서는 공기청정기, 방역 장비, 스마트 빌딩관리 시스템 등 건물관리 관련 전 품목도 아울러 확인할 수 있다.
전시 기간 중에는 ‘바이어 초청 구매 상담회’가 병행돼 건물관리 용역사, 지자체, 공공기관 등 실수요자와 참가 기업 간의 1:1 비즈니스 매칭이 이뤄진다. 실질적인 계약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2025 공중위생관리 책임자 위생교육’, ‘전국 건물위생관리 기능경진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전시회에 더욱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전시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하면 입장료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