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산업 ‘2025 부산 국제수산엑스포’ 참가… K-Seafood 수출 앞장
                                동원산업(대표이사 박상진)이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부산 국제수산엑스포(BISFE)’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부산 국제수산엑스포는 25개국 420개 수산기업과 기관이 참석하는 아시아 3대 수산 무역박람회다. 동원산업은 이번 전시에서 국내산 참다랑어, 연어 등 다양한 수산식품을 국내외 주요 바이어와 유관기관에 선보이고 ‘K-Seafood’의 경쟁력을 알린다는 목표다.   동원산업은 행사 첫날 동해안 참다랑어의 해체쇼와 시식회를 진행한다. 동원산업은 최근 해양수산부, 지자체 등과 동해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17일 `취약계층 아동 문화체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17일 `취약계층 아동 문화체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보호자 80여명을 초청해 ▲역사 해설 동반 `창경궁 문화 체험` 나들이 ▲어린이 경제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먼저, 창경궁 문화체험 나들이는 전문 역사 해설가의 설명을 듣는 것으로 시작됐다.
아동 눈높이에 맞춘 쉽고 재미있는 진행으로, 어린이들은 책에서만 볼 수 있었던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둘러보며 전통과 문화를 직접 배우는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이어서 하나금융그룹 강당에서 진행된 어린이 경제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 공연은 참가 어린이들과 보호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재크의 요술지갑은 하나은행이 2007년부터 18년째 이어오고 있는 뮤지컬 형식의 금융교육 프로그램으로, 유명 동화인 `재크와 콩나무`를 모티브로 저축·소비·나눔 등 올바른 경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가까이 있지만 자주 찾아가지 못했던 궁궐로 나들이도 나오고, 재미있는 뮤지컬 공연도 즐길 수 있었던 선물 같은 하루였다"며 "다음번에도 기회가 된다면 가족들은 물론 더 많은 친구들과 함께 나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새학기 학용품 지원 ▲어린이 금융교실 운영 ▲어린이 경제뮤지컬 제공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진정성 있는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