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산업 ‘2025 부산 국제수산엑스포’ 참가… K-Seafood 수출 앞장
                                동원산업(대표이사 박상진)이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부산 국제수산엑스포(BISFE)’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부산 국제수산엑스포는 25개국 420개 수산기업과 기관이 참석하는 아시아 3대 수산 무역박람회다. 동원산업은 이번 전시에서 국내산 참다랑어, 연어 등 다양한 수산식품을 국내외 주요 바이어와 유관기관에 선보이고 ‘K-Seafood’의 경쟁력을 알린다는 목표다.   동원산업은 행사 첫날 동해안 참다랑어의 해체쇼와 시식회를 진행한다. 동원산업은 최근 해양수산부, 지자체 등과 동해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황상하)가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참가, 신혼부부의 삶과 가족의 성장을 모티브로 한 `미리내집 정원`을 선보인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황상하)가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참가, 신혼부부의 삶과 가족의 성장을 모티브로 한 `미리내집 정원`을 선보인다.
SH공사는 5월 22일부터 10월 20일까지 동작구 보라매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참여해 `미리내집 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올해 박람회 주제는 `서울, 그린 소울(Seoul, Green Soul)`로, 서울의 역사와 문화, 시민 삶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도시 환경을 지향한다.
SH공사의 `미리내집 정원`은 감성형 체험 정원으로, 자연과 삶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 속 보금자리의 이미지를 전달한다.
`미리내집 정원`은 빛과 그림자, 계절의 변화, 물소리 등 자연 요소를 활용해 신혼부부가 새로운 생명을 품고, 가족이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삶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담았다.
방문객들은 정원 속에서 자연을 온전히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SH공사는 시민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운영한다.
황상하 SH공사 사장은 "`미리내집 정원`은 SH공사의 이에스지(ESG) 경영 철학을 시민과 공유하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적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주거 정책을 펼쳐 일상 속 작은 행복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