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산업 ‘2025 부산 국제수산엑스포’ 참가… K-Seafood 수출 앞장
                                동원산업(대표이사 박상진)이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부산 국제수산엑스포(BISFE)’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부산 국제수산엑스포는 25개국 420개 수산기업과 기관이 참석하는 아시아 3대 수산 무역박람회다. 동원산업은 이번 전시에서 국내산 참다랑어, 연어 등 다양한 수산식품을 국내외 주요 바이어와 유관기관에 선보이고 ‘K-Seafood’의 경쟁력을 알린다는 목표다.   동원산업은 행사 첫날 동해안 참다랑어의 해체쇼와 시식회를 진행한다. 동원산업은 최근 해양수산부, 지자체 등과 동해
                            
                        한국레노버가 태블릿 판매 채널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한다. 이로써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각지의 대형마트에서도 레노버 태블릿을 구매할 수 있다.
레노버 `아이디어 탭 프로(Idea Tab Pro)`
이번 오프라인 판매처 확대에 포함되는 주요 제품은 레노버의 프리미엄 플래그십 태블릿 ‘아이디어 탭 프로(Idea Tab Pro)’다. 아이디어 탭 프로는 서클 투 서치(Circle to Search)와 구글 제미나이(Google Gemini) 등 AI 기능을 탑재해 스마트한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12.7인치 3K 디스플레이와 미디어텍 디멘시티 8300으로 시스템 성능을 강화해 레크리에이션을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한국레노버는 제품을 제공하는 주요 대형마트를 확장하며 국내 오프라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소비자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오는 6월 12일 평택에 새롭게 오픈하는 창고형 대형마트에서는 ‘요가 탭(Yoga Tab)’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팝업 공간을 마련해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태블릿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레노버는 사용자 편의를 강화하고 부담은 줄이는 프리미엄 사후 서비스도 제공한다. 태블릿을 구매한 모든 고객은 1년간 지원되는 ‘우발적 손상 보장(ADP) 서비스’를 통해 과실로 인한 파손에도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다. 365일, 24시간 상시 대기하는 전문 엔지니어와 전화·이메일·채팅 등을 통해 최적의 솔루션을 신속하게 제공하는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도 1년간 받아볼 수 있다.
한국레노버 신규식 대표는 “폭넓은 고객층이 모이는 전국 각지의 대형마트 입점을 통해 프리미엄 모델부터 게이밍 모델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더욱 가까운 일상 속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이 레노버의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오프라인 채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소비자들은 ‘아이디어 탭 프로’를 포함해 게이밍 특화 태블릿 ‘리전탭 Y700 3세대’, 온디바이스 AI 태블릿 ‘요가 탭 플러스 AI’, 보급형 안드로이드 태블릿 ‘탭 M 시리즈’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코스트코를 비롯한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재 레노버 태블릿은 전국 노브랜드 매장 150개 지점, 트레이더스 23개 지점, 일렉트로마트 3개 지점, 하이마트 전 지점, 코스트코 매장 17개 지점 그리고 용산 전자상가에 입점돼 있다. 또한 쿠팡, 네이버쇼핑, 지마켓 등 국내 주요 온라인 오픈 마켓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한국레노버는 매분기 꾸준한 점유율 상승세를 보이며 지난해 4분기 안드로이드 컨슈머 태블릿 시장에서 외산 브랜드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