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산업 ‘2025 부산 국제수산엑스포’ 참가… K-Seafood 수출 앞장
                                동원산업(대표이사 박상진)이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부산 국제수산엑스포(BISFE)’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부산 국제수산엑스포는 25개국 420개 수산기업과 기관이 참석하는 아시아 3대 수산 무역박람회다. 동원산업은 이번 전시에서 국내산 참다랑어, 연어 등 다양한 수산식품을 국내외 주요 바이어와 유관기관에 선보이고 ‘K-Seafood’의 경쟁력을 알린다는 목표다.   동원산업은 행사 첫날 동해안 참다랑어의 해체쇼와 시식회를 진행한다. 동원산업은 최근 해양수산부, 지자체 등과 동해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18일(목) 오후 3시 30분부터 반포3동주민센터 광장과 옥상 하늘동산에서 개최된 가족 참여형 문화행사 `신나는 우리동네 GoGo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18일(목) 오후 3시 30분부터 반포3동주민센터 광장과 옥상 하늘동산에서 개최된 가족 참여형 문화행사 `신나는 우리동네 GoGo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반포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형순)에서 주최·주관한 `신나는 우리동네 GoGo페스티벌`은 가족들이 함께 나들이를 즐기며 이웃 간 소통하는 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 5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1부 `GoGo팡팡놀이터` 운영과 2부 영화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오후 3시 30분부터 주민센터 광장에는 에어바운스,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포토존 등 아이들이 즐길 거리가 가득했다. 에어바운스 위에서 신나게 뛰어노는 아이들, 고양이와 나비로 꾸며진 얼굴을 자랑하는 아이들, 각양각색 풍선동물을 들고 사진을 찍는 가족들로 광장은 온종일 활기를 띠었다. 특히 구는 모기퇴치제를 직접 만들 수 있는 탄소제로샵 부스도 설치해 주민들에게 특별한 체험도 제공했다.
이후 저녁에는 2부 순서로 주민센터 옥상 하늘동산에서 영화 관람이 이어졌다. 120석 규모로 꾸며진 야외 영화 상영장을 가득 메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은 구에서 준비한 팝콘 등 간식과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족 영화 `인사이드 아웃 1`을 관람했다. 주인공의 5가지 감정들이 만들어가는 내면의 성장 이야기를 통해 부모와 아이들이 서로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잊지 못할 가을밤의 추억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도심 속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기회가 흔치 않은데 모처럼 아이들과 여유로운 시간을 즐겼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 다른 주민은 "집 근처에서 이렇게 낭만적인 영화를 아이와 함께 볼 수 있어 아이도 저도 정말 행복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앞으로도 아이들과 부모님이 추억을 쌓고 주민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