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퓨리오사AI, 에이전틱AI에 NPU 도입… 공공 AX 시장 공략
LG CNS(064400, 대표 현신균)가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퓨리오사AI(대표 백준호)와 손잡고 NPU(신경망처리장치)* 기반 AI 서비스를 개발해 공공 AX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 CNS가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 본사에서 퓨리오사AI와 ‘AI 인프라 사업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LG CNS AI클라우드사업부 김태훈 부사장과 퓨리오사AI 백준호 대표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퓨리오사AI는 AI 연산에 특화된 반도체인 NPU를 설계·개발하는 AI 반도체 스타트업이다. 퓨리오사
가민, 롯데하이마트 잠실점에 첫 브랜드관 오픈… 소비자 접점 확대
스마트 기기 시장을 선도하는 가민(www.garmin.com)이 롯데하이마트에 가민 최초 브랜드관을 공식 오픈하고 고객 접점 강화에 나선다. 가민은 지난해 12월 서울 지역 핵심 매장인 롯데하이마트 잠실점에 첫 번째 브랜드관을 마련하고 시범 운영을 진행했으며, 오는 2월 6일부터 공식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접근성 높은 대형 유통 매장을 통해 가민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소비자들이 가민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브랜드관에서는 가민의 대표 스마트워치 라인업인 ‘베뉴(Ven
‘한국 미식 10년의 여정’ 비춰줄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6’ 발간일 공개
세계적인 레스토랑 및 호텔 가이드인 미쉐린 가이드는 오는 3월 5일(목) 시그니엘 부산에서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6’의 공식 발간을 위한 미쉐린 가이드 세리머니 행사를 개최한다. 미쉐린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7’을 시작으로 미쉐린 가이드 선정 레스토랑을 지속적으로 발표해 왔으며, 2024년부터는 부산 지역의 레스토랑을 포함해 한국에서 진화해 나가는 미식의 폭과 깊이를 보다 입체적으로 조명하고 있다. 한국에서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미쉐린 가이드는 ‘한국 미식 10년의 여정(A Decade of Journey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국민생활과 밀접한 50개 서비스를 대상으로 한 ‘2025년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에서 평균 점수가 71점으로 전년보다 상승했지만, 처리방침과 실제 서비스 간 일치율은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고 밝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국민생활과 밀접한 50개 서비스를 대상으로 한 `2025년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에서 평균 점수가 71점으로 전년보다 상승했지만, 처리방침과 실제 서비스 간 일치율은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고 밝혔다.
개인정보위는 커넥티드카, 에듀테크, 스마트홈, 생성형 인공지능, 통신, 예약·고객관리 서비스, 건강관리 앱 등 7개 분야 50개 대표 서비스를 대상으로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는 법정 기재사항 반영 여부를 보는 적정성, 이용자 관점의 가독성과 접근성으로 구성됐으며, 적정성은 전문가 평가위원회가, 가독성과 접근성은 일반 국민 100명으로 구성된 이용자평가단이 맡았다.
평가 결과 전체 평균 점수는 71점으로 전년(57.9점) 대비 상승해 처리방침의 전반적 작성 수준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홈 분야에서는 삼성물산의 ‘홈닉’ 서비스가 전문가와 이용자 평가단 모두로부터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커넥티드카 분야에서는 기아와 현대자동차 등 국내 사업자들이 개인정보 수집·이용, 제공, 위탁 기준을 비교적 명확히 기재해 적정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반면 해외 사업자의 경우 ‘개인정보 처리방침’이 아닌 다른 명칭을 사용하거나 정보주체 권리 행사 안내를 영문으로만 제공하는 사례가 있어, 국내 기업에 비해 가독성과 접근성에서 낮은 평가를 받았다. 일부 모바일 앱은 처리방침 확인을 위해 로그인이 필요하거나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해 접근 경로 개선 필요성도 지적됐다.
형식적 작성에 그친 사례도 여전히 확인됐다. 실제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고지되는 개인정보 처리 목적·항목·보유기간과 처리방침 간 일치율은 53%로, 전년(28%)보다 개선됐지만 절반 수준에 그쳤다. 개인정보 민원 처리에서도 전화 문의는 비교적 신속했으나, 이메일 문의는 회신 지연이나 무응답 사례가 확인됐다.
다만 평가 과정에서 26개 기업이 평가위원회 의견을 반영해 처리 항목, 법적 근거, 제3자 제공 및 위탁 현황 등을 자발적으로 개선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국민은행과 LG전자 등은 쉬운 언어와 영상 등을 활용해 이해도를 높였고, SK텔레콤과 미디어로그는 만화 형식의 별도 처리방침을 제공해 이용자평가단의 호평을 받았다.
개인정보위는 평가 결과를 해당 기업에 통보하고, 미흡한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피드백과 간담회를 통해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후에도 개선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 개선권고를 검토하고, 2027년 재평가를 통해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양청삼 개인정보위 사무처장은 “개인정보 처리방침은 개인정보 처리 과정을 투명하게 드러내고 정보주체 권리를 보장하는 핵심 장치”라며 “평가 결과를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환류해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하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