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서울모델 세계대회’ 성료… 서울에서 세계로, 세계가 서울로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이 세계 패션과 문화의 중심 도시로 우뚝 섰다. 지난 10월 29일~30일 서울 송파구 호텔 파크하비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5 K-서울모델 세계대회(KOMI, K-Seoul Model International Contest)’가 전 세계 40여 개국의 모델, 귀빈, 패션 관계자, 국내외 언론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서울특별시가 공식 후원하고, K-서울모델 세계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가 주관한 국제 문화행사로, ‘K-컬처의 중심, 서울에서 세계로’를 슬로
                            
                        
                                동원산업 ‘2025 부산 국제수산엑스포’ 참가… K-Seafood 수출 앞장
                                동원산업(대표이사 박상진)이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부산 국제수산엑스포(BISFE)’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부산 국제수산엑스포는 25개국 420개 수산기업과 기관이 참석하는 아시아 3대 수산 무역박람회다. 동원산업은 이번 전시에서 국내산 참다랑어, 연어 등 다양한 수산식품을 국내외 주요 바이어와 유관기관에 선보이고 ‘K-Seafood’의 경쟁력을 알린다는 목표다.   동원산업은 행사 첫날 동해안 참다랑어의 해체쇼와 시식회를 진행한다. 동원산업은 최근 해양수산부, 지자체 등과 동해
                            
                        통계청이 발표한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112.06(2020년=100)으로, 전월 대비 0.3%, 전년 같은 달 대비 2.0% 각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농축수산물, 공업제품, 서비스 가격 상승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통계청이 발표한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112.06(2020년=100)으로, 전월 대비 0.3%, 전년 같은 달 대비 2.0% 각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 기준으로는 전기·가스·수도의 변동이 없었으나, 농축수산물과 공업제품, 서비스 가격이 올라 전체 소비자물가는 0.3% 상승했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서비스, 공업제품, 전기·가스·수도, 농축수산물이 모두 상승하면서 2.0%의 오름세를 보였다.
체감 물가를 반영하는 생활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6%, 전년 동월 대비 2.6% 상승해 소비자들의 부담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식품 부문은 2.6%, 식품 이외 부문은 2.5% 각각 상승했다.
신선식품지수는 전월 대비 3.9% 상승했으나,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1.4% 하락했다. 세부적으로는 신선채소(1.4%)와 신선어개(2.1%) 가격이 올랐고, 신선과실은 5.4% 하락했다.
식료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물가는 전월 대비 0.1%, 전년 동월 대비 1.8% 상승했다. 농산물 및 석유류를 제외한 지수는 전월 대비 0.1%, 전년 동월 대비 1.9% 상승해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