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산업 ‘2025 부산 국제수산엑스포’ 참가… K-Seafood 수출 앞장
                                동원산업(대표이사 박상진)이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부산 국제수산엑스포(BISFE)’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부산 국제수산엑스포는 25개국 420개 수산기업과 기관이 참석하는 아시아 3대 수산 무역박람회다. 동원산업은 이번 전시에서 국내산 참다랑어, 연어 등 다양한 수산식품을 국내외 주요 바이어와 유관기관에 선보이고 ‘K-Seafood’의 경쟁력을 알린다는 목표다.   동원산업은 행사 첫날 동해안 참다랑어의 해체쇼와 시식회를 진행한다. 동원산업은 최근 해양수산부, 지자체 등과 동해
                            
                        기아가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상반기 경력직 집중 채용을 진행한다.
기아가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상반기 경력직 집중 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채용은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 ▲IT ▲고객경험 ▲제조솔루션 ▲특수사업 ▲재경 ▲오토랜드 광주 ▲오토랜드 화성 등 총 25개 부문 86개 직무를 대상으로 한다.
서류 접수는 3월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 기아 공식 채용 홈페이지(career.kia.com)를 통해 진행되며, 이후 1차 면접 및 역량검사(4월 중순~5월 초), 2차 면접(5월 말~6월 초)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기아는 기존 월 단위 상시 채용 방식에서 벗어나, 올해 상반기에는 대규모 경력직 채용을 집중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전 부문에서 우수 인재를 조기에 확보하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지난 2월 ‘2025 기아 EV데이’에서 PBV 시장을 선도하는 맞춤형 모빌리티 비전을 제시한 바 있다. 이번 채용을 통해 PBV 및 IT 등 핵심 분야의 전문 인력을 확충해 미래 모빌리티 사업을 본격적으로 가속화할 전망이다.
기아 관계자는 “급변하는 모빌리티 환경에서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인재 확보가 중요해졌다”며 “기아의 미래 비전을 함께 실현해 나갈 도전적이고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는 국내 기업 정보 서비스 잡플래닛이 발표한 ‘2025 잡플래닛 어워즈’에서 대기업 부문 상위 3개사 중 하나로 선정됐다. 또한, 기아 인도권역본부는 글로벌 조직문화 평가 기관 ‘Great Place To Work’로부터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받는 등 사람 중심의 조직 문화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