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서울모델 세계대회’ 성료… 서울에서 세계로, 세계가 서울로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이 세계 패션과 문화의 중심 도시로 우뚝 섰다. 지난 10월 29일~30일 서울 송파구 호텔 파크하비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5 K-서울모델 세계대회(KOMI, K-Seoul Model International Contest)’가 전 세계 40여 개국의 모델, 귀빈, 패션 관계자, 국내외 언론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서울특별시가 공식 후원하고, K-서울모델 세계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가 주관한 국제 문화행사로, ‘K-컬처의 중심, 서울에서 세계로’를 슬로
                            
                        
                                동원산업 ‘2025 부산 국제수산엑스포’ 참가… K-Seafood 수출 앞장
                                동원산업(대표이사 박상진)이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부산 국제수산엑스포(BISFE)’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부산 국제수산엑스포는 25개국 420개 수산기업과 기관이 참석하는 아시아 3대 수산 무역박람회다. 동원산업은 이번 전시에서 국내산 참다랑어, 연어 등 다양한 수산식품을 국내외 주요 바이어와 유관기관에 선보이고 ‘K-Seafood’의 경쟁력을 알린다는 목표다.   동원산업은 행사 첫날 동해안 참다랑어의 해체쇼와 시식회를 진행한다. 동원산업은 최근 해양수산부, 지자체 등과 동해
                            
                        국내 최대 세차 플랫폼 오토스테이(Autostay)가 앱 회원수 자체 최고 기록을 돌파했다.
오토스테이 광명점
오토스테이는 3월 17일을 기해 누적 활성 앱 회원수가 21만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국내 세차 플랫폼 가운데 처음 달성한 것으로, 오토스테이는 명실상부 국내 1등 세차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오토스테이는 △앱 회원 수를 비롯해 △매장당 월평균 매출 △매장당 세차 대수 등 모든 핵심 지표에서 업계 1위를 기록하며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오토스테이 장경수 대표는 “현재 오토스테이는 국내 세차 플랫폼 중 가장 많은 21만 명 이상의 누적 활성 앱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 매장당 월평균 매출 1억1000만 원을 상회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기록을 달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토스테이는 구독형 세차 서비스를 통해 자동차 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정기적인 차량 관리 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 특히 전국 세차장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올패스(ALL PASS)’ 구독 서비스는 오토스테이만의 독보적인 특허로,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이러한 오토스테이의 구독형 세차 모델은 해외에서도 이미 검증된 성장 전략이다. 미국 최대 세차 체인인 미스터 카워시(Mister Car Wash)는 구독형 무제한 세차 모델(Unlimited Wash Club)을 도입한 이후 빠르게 성장하며, 현재 45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미스터 카워시는 이 모델을 통해 안정적인 고객 기반을 확보하며, 전체 매출의 60% 이상을 구독 서비스에서 창출하고 있다. 오토스테이 역시 국내 최초로 세차 구독 모델을 정착시키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오토스테이는 지속적인 기술 투자와 서비스 개선을 통해 전국 단위 세차 네트워크를 확장할 계획이다. 더 많은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 세차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장경수 대표는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만족스러운 세차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혁신을 멈추지 않겠다”며 “세차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대한민국 대표 차량 관리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토스테이는 앞으로도 첨단 기술과 데이터 기반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며, 글로벌 수준의 차량 관리 플랫폼으로 도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