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산업 ‘2025 부산 국제수산엑스포’ 참가… K-Seafood 수출 앞장
                                동원산업(대표이사 박상진)이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부산 국제수산엑스포(BISFE)’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부산 국제수산엑스포는 25개국 420개 수산기업과 기관이 참석하는 아시아 3대 수산 무역박람회다. 동원산업은 이번 전시에서 국내산 참다랑어, 연어 등 다양한 수산식품을 국내외 주요 바이어와 유관기관에 선보이고 ‘K-Seafood’의 경쟁력을 알린다는 목표다.   동원산업은 행사 첫날 동해안 참다랑어의 해체쇼와 시식회를 진행한다. 동원산업은 최근 해양수산부, 지자체 등과 동해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가 스포츠 예능 `맨인유럽`의 두 번째 시즌인 `맨인유럽 2025`를 공개했다.
STUDIO X+U, 축구 팬 취향저격...U+오리지널 예능 `맨인유럽 2025` 공개
`맨인유럽`은 STUDIO X+U와 디지털 콘텐츠 스튜디오 `슛포러브`가 공동제작한 콘텐츠로, `후배 바보`로 불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박지성과 그의 절친 파트리스 에브라가 유럽에서 활동하는 한국 축구선수 후배들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해 1월 선보인 `맨인유럽` 시즌1은 1화 공개 직후 U+모바일tv 인기 콘텐츠 1위를 차지하고, 3월 기준 오리지널 예능 콘텐츠 시청건수·신규 시청자 유입 누적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끌었던 바 있다.
STUDIO X+U는 시즌1의 인기에 힘입어 시즌2 제작을 확정하고 19일 첫 화를 공개했다. 총 16회차로 구성된 `맨인유럽 2025`는 매주 수·목요일 0시 U+tv와 U+모바일tv, 목요일 오후 9시 40분 채널A에서 시청할 수 있다.
앞서 STUDIO X+U는 ▲음악 예능 `에이리언 호휘효` ▲여행 예능 `집에 있을걸 그랬어` ▲리얼리티 예능 `서치미` ▲서바이벌 관찰 예능 `금수저 전쟁` 등 다양한 장르의 오리지널 예능 콘텐츠를 선보이며 폭넓은 시청층을 확보하는 데 힘써왔다.
향후 STUDIO X+U는 다양한 세대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예능 아이템을 지속 발굴해 시청자들에게 최고의 시청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정수 LG유플러스 STUDIO X+U 센터장은 "지난 시즌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시즌에서는 완성도 높은 구성을 선보이는 데 집중했다"며 "시즌1을 좋아한 시청자들이 시즌2에서 더 큰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도전과 도약을 거듭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