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산업 ‘2025 부산 국제수산엑스포’ 참가… K-Seafood 수출 앞장
                                동원산업(대표이사 박상진)이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부산 국제수산엑스포(BISFE)’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부산 국제수산엑스포는 25개국 420개 수산기업과 기관이 참석하는 아시아 3대 수산 무역박람회다. 동원산업은 이번 전시에서 국내산 참다랑어, 연어 등 다양한 수산식품을 국내외 주요 바이어와 유관기관에 선보이고 ‘K-Seafood’의 경쟁력을 알린다는 목표다.   동원산업은 행사 첫날 동해안 참다랑어의 해체쇼와 시식회를 진행한다. 동원산업은 최근 해양수산부, 지자체 등과 동해
                            
                        행정안전부 국가재난안전교육원은 19일 충남 공주 소재 안전훈련센터에서 트로트 가수 김다현을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재난안전 교육과 홍보 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친다고 밝혔다.
문영훈 행정안전부 국가재난안전교육원장이 19일 오전 충남 공주시 국가재난안전교육원 안전훈련센터에서 열린 `국가재난안전교육원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트로트 가수 김다현에게 위촉장 수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다현이 국가재난안전교육원의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국가재난안전교육원은 19일 오전 충남 공주시 국가재난안전교육원 안전훈련센터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다현은 특유의 밝고 친근한 이미지와 뛰어난 가창력을 통해 전 연령층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로, 앞으로 국가재난안전교육원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 김다현은 “국민 여러분께 안전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실제 재난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행동요령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문영훈 국가재난안전교육원장은 "김다현 양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국민에게 재난안전교육의 필요성을 더욱 친근하게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