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산업 ‘2025 부산 국제수산엑스포’ 참가… K-Seafood 수출 앞장
                                동원산업(대표이사 박상진)이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부산 국제수산엑스포(BISFE)’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부산 국제수산엑스포는 25개국 420개 수산기업과 기관이 참석하는 아시아 3대 수산 무역박람회다. 동원산업은 이번 전시에서 국내산 참다랑어, 연어 등 다양한 수산식품을 국내외 주요 바이어와 유관기관에 선보이고 ‘K-Seafood’의 경쟁력을 알린다는 목표다.   동원산업은 행사 첫날 동해안 참다랑어의 해체쇼와 시식회를 진행한다. 동원산업은 최근 해양수산부, 지자체 등과 동해
                            
                        오세훈 서울시장은 3월 27일 오전 9시 50분,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시 MZ공무원 영테크 특강`에 참석해 MZ세대 공무원들의 성공적인 재테크를 응원했다.
오세훈 시장이 27일 오전 다목적홀에서 열린 「서울시 MZ공무원 영테크 특강」에서 격려사 하고 있다. 
이번 특강에는 2021년 이후 신규 임용된 MZ세대 공무원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MZ 맞춤형 경제 특강, 재테크 성공·실패 사례 영상 상영, 재무 설계 관련 퀴즈 등이 진행되었다.
오 시장은 "최근 서울 영테크 사업에 2년 넘게 참여한 청년들의 순자산이 45%나 늘었다는 분석을 보고, 우리 MZ세대 공무원들에게도 영테크 특강을 접할 기회를 주고 싶어 자리를 마련했다"며, "오늘 특강에서 성공하는 투자와 저축 노하우를 배워 건강하고 안정적인 자산을 형성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시청에서는 `찾아가는 영테크 상담` 부스가 운영되어, 사전 신청한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재무 진단, 소득 지출 관리, 투자 상담 등 맞춤형 상담이 제공되었다.
한편, 서울시는 청년 대상 재테크 지원 사업인 `서울 영테크`를 확대 시행한다.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을 2만 명으로 늘리고, 소규모 컨설팅, 찾아가는 재무 상담 등 기존 사업을 업그레이드한 `영테크 2.0`을 추진한다. 영테크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서울 영테크`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