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산업 ‘2025 부산 국제수산엑스포’ 참가… K-Seafood 수출 앞장
                                동원산업(대표이사 박상진)이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부산 국제수산엑스포(BISFE)’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부산 국제수산엑스포는 25개국 420개 수산기업과 기관이 참석하는 아시아 3대 수산 무역박람회다. 동원산업은 이번 전시에서 국내산 참다랑어, 연어 등 다양한 수산식품을 국내외 주요 바이어와 유관기관에 선보이고 ‘K-Seafood’의 경쟁력을 알린다는 목표다.   동원산업은 행사 첫날 동해안 참다랑어의 해체쇼와 시식회를 진행한다. 동원산업은 최근 해양수산부, 지자체 등과 동해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우리은행이 외국인 대상 구인구직 활성화를 위해 협력에 나선다. 양사는 3월 31일 외국인 취업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인크루트와 우리은행이 외국인 대상 구인구직 활성화를 위해 협력에 나선다. 양사는 3월 31일 외국인 취업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크루트와 우리은행은 외국인 대상 공동 마케팅, 구직 정보 공유, 양사 고객 대상 협업 캠페인 등 다양한 방안으로 실질적인 협력에 나선다.
특히 우리은행의 외국인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우리WON글로벌’의 약 30만 가입자들은 인크루트를 통해 외국인 채용 공고를 간편하게 확인하고 바로 지원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인크루트는 해당 이용자들이 보다 손쉽게 구직에 접근할 수 있도록 이력서 작성, 헤드헌팅 등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구인 기업과 구직 외국인 모두에게 실효성 있는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서비스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할 방침이다.
인크루트 신솔민 마케팅팀 팀장은 “이번 협약은 외국인 채용 시장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대상 고용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