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산업 ‘2025 부산 국제수산엑스포’ 참가… K-Seafood 수출 앞장
                                동원산업(대표이사 박상진)이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부산 국제수산엑스포(BISFE)’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부산 국제수산엑스포는 25개국 420개 수산기업과 기관이 참석하는 아시아 3대 수산 무역박람회다. 동원산업은 이번 전시에서 국내산 참다랑어, 연어 등 다양한 수산식품을 국내외 주요 바이어와 유관기관에 선보이고 ‘K-Seafood’의 경쟁력을 알린다는 목표다.   동원산업은 행사 첫날 동해안 참다랑어의 해체쇼와 시식회를 진행한다. 동원산업은 최근 해양수산부, 지자체 등과 동해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안은경)은 4월 10일 개관 10주년 및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10주년의 동행, 진심을 담다’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이 개관 10주년 및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10년의 동행, 진심을 담다`를 성황리 개최했다
복지관 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다소니&루멘챔버오케스트라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수원특례시 이재준 시장, 수원특례시의회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해 윤경선 인사청문특별위원장, 김기정 의원, 수원시 내 장애인단체장, 유관기관 관계자, 이용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진행됐으며, 자원봉사자, 후원자, 직원, 고용업체, 이용자 등 16명의 시상식과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영상 상영도 함께 이뤄졌다.
또한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홍보대사로 손지나 배우를 위촉해 자리를 빛냈으며, ‘당신이 바로 나 자신입니다’를 주제로 초청강연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안은경 관장은 “지난 10년 동안 복지관과 장애인, 지역주민이 함께 걸어온 여정을 돌아보며, 서로 성장하고 변화해온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며 “오는 4월 15일(화)부터 수원시립만석전시관에서 진행되는 작품 전시회와 4월 19(토) 복지관에서 열리는 오픈복지관 및 바자회에도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기념식은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이 걸어온 지난 10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와 복지관의 가치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