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산업 ‘2025 부산 국제수산엑스포’ 참가… K-Seafood 수출 앞장
                                동원산업(대표이사 박상진)이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부산 국제수산엑스포(BISFE)’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부산 국제수산엑스포는 25개국 420개 수산기업과 기관이 참석하는 아시아 3대 수산 무역박람회다. 동원산업은 이번 전시에서 국내산 참다랑어, 연어 등 다양한 수산식품을 국내외 주요 바이어와 유관기관에 선보이고 ‘K-Seafood’의 경쟁력을 알린다는 목표다.   동원산업은 행사 첫날 동해안 참다랑어의 해체쇼와 시식회를 진행한다. 동원산업은 최근 해양수산부, 지자체 등과 동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은 뉴스 문해력과 비판적 사고를 기르기 위한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으로 ‘제6회 뉴스읽기 뉴스일기’와 ‘제7회 청소년 체커톤 대회’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제6회 뉴스읽기 뉴스일기` 포스터 
‘뉴스읽기 뉴스일기’는 다양한 뉴스를 읽고 이에 대한 생각을 일기 형식으로 정리해 제출하는 공모전으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다.
4월 7일부터 시작된 이번 공모전은 7월 31일까지 30회 이상 뉴스 일기를 작성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우수 참가자 77명을 선정해 총 5,600만 원의 상금을 시상하며, 뉴스 읽기 활동이 활발한 학교 3곳에는 총 500만 원 상당의 간식도 지원할 예정이다.
‘청소년 체커톤 대회’는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참여 가능한 팀 단위 정보검증 경연 프로그램이다. 올해 주제는 ‘환경’으로, 참가자들은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사실 여부를 검증한 뒤 보고서와 콘텐츠를 제작해 제출해야 한다.
2~4명이 한 팀을 이뤄 대회 공식 누리집을 통해 5월 22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예선과 본선을 거쳐 총상금 3,400만 원 규모의 시상이 이뤄진다. 대상 수상팀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이 수여된다.
두 행사는 11월 중 열리는 미디어교육 특별주간 ‘2025 미리(ME:LI) 3일’에서 시상식이 함께 열릴 예정이다.
문체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뉴스에 대한 분별력, 허위 정보에 대한 비판적 사고 능력 등 국민의 미디어 이해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