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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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양재천 품은 양재도서관`에서 물길 따라 독서 산책 즐겨요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에서는 초록빛 나무 밑에서 봄의 향기를 느끼며 독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전망이다. 서초구립양재도서관이 오는 5일부터 4월의 매주 토, 일요일에 `오솔숲 야외도서관`과 인근 양재천변에서 `양재천 품은 양재도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오솔숲 야외도서관은 양재도서관 앞 녹지공간에 조성된 서초형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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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김택우 회장, 경북 산불 피해 현장 찾아 “의료로 희망 전하겠다”
대한의사협회 김택우 회장이 경북 북부 지역 산불 피해 현장을 찾아 의료진을 격려하고, 직접 환자 진료에 나서며 현장 지원에 힘을 보탰다. 김 회장은 2일 경북도청과 안동체육관을 차례로 방문해 의료 및 구호 체계 점검과 함께 이재민들의 건강 상태를 살폈다.이날 김 회장은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 관계자들과 만나 산불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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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루트-우리은행, 외국인 구인구직 활성화 위해 맞손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우리은행이 외국인 대상 구인구직 활성화를 위해 협력에 나선다. 양사는 3월 31일 외국인 취업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인크루트와 우리은행은 외국인 대상 공동 마케팅, 구직 정보 공유, 양사 고객 대상 협업 캠페인 등 다양한 방안으로 실질적인 협력에 나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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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문 개, 주인 책임”… 벌금형 외국인 견주 귀화 불허 정당
기르던 반려견이 이웃 주민을 물어 상해를 입히는 사고로 벌금형을 받은 외국인 견주에게 대한민국 국적을 부여하지 않은 법무부의 귀화 불허 처분이 정당하다는 행정심판 결과가 나왔다.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최근 외국인 A씨가 제기한 귀화 불허 처분 취소 청구를 기각했다고 밝혔다. A씨는 과거 기르던 개가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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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도심 속 힐링공간 `도시텃밭` 개장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오는 5일부터 내곡동과 신원동에 위치한 도시텃밭 4곳(청룡, 신흥, 안골, 꽃초롱 텃밭)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도시텃밭은 주민들이 직접 나만의 텃밭을 운영하며 농작물을 재배하고, 수확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공간이다. 이번에 개장하는 4곳의 텃밭은 총 1.5㏊ 규모, 503구획으로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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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탄핵집회 대비 안전 총력… 지하철 안국역 폐쇄 등 대책 마련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이 4일 오전 11시로 확정됨에 따라, 서울시가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오전, 자치구, 소방, 경찰 등 관계기관과 함께 탄핵 집회 안전 대책을 최종 점검하고, 선제적 대응을 통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겠다고 밝혔다.서울시는 선고일 전날인 3일부터 선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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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유관기관과 산불진화 합동 훈련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은 3월 20일 안동 도산면 호반자연휴양림에서 6개 유관기관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진화 합동 훈련을 실시하며, 산불대응 역량과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실전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남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산불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지난 3월 20일 안동 도산면 호반자연휴양림에서 ‘산불진화 합동 훈련&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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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수입식품 소비기한 조작 업체 검찰 송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식품의 소비기한을 불법 변조하여 약 16톤을 판매한 수입판매업체 대표 등 3명을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및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4월 2일 밝혔다.식약처는 2024년 10월부터 일부 수입판매업체들이 소비기한이 지난 수입식품의 유통기한을 임의로 연장해 판매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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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남·울산 산불 피해 복구 총력… 정부, 12차 회의 개최
정부가 경북·경남·울산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일 오전 9시 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한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차장 주재로 열린 12차 회의에서는 산불 피해 수습·복구 진행 상황과 부처별 지원 방안, 이재민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한 현장 민원 조치 사항 등이 논의되었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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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대비 전방위 치안 대책 가동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4월 4일)을 이틀 앞둔 4월 2일 오전 8시 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치안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범정부 차원의 치안 대책을 최종 점검했다.정부는 이번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대규모 집회와 물리적 충돌 가능성에 대비해 이미 두 차례 치안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