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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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임팩트, ‘테크포임팩트 캠퍼스’ 개강워크샵 성황리에 개최
카카오의 기업재단 카카오임팩트(이사장 류석영)는 지난 3일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아지트에서 열린 ‘테크포임팩트 캠퍼스’ 개강워크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카카오임팩트가 주관하는 ‘테크포임팩트 캠퍼스’는 학생들과 비영리 기관을 연결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 솔루션을 개발하는 프로젝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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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실생활 맞춤 주민 디지털 교육 개강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주민들이 실생활 밀착형 AI와 디지털 기술을 배울 수 있는 `2025년 주민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10일부터 시작한다.구는 올해 주민과 지역 내 사업자, 직장인 등에게 약 1,200시간의 디지털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근 급변하는 AI 트렌드에 맞춰 교육과정을 다양화하고, 월별로 정규반을 편성해 더 많은 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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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한민국 채용박람회" 3월 19~20일 개최…사전등록 필수
청년 구직자를 위한 2025 대한민국 채용박람회가 3월 19~20일 aT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LG에너지솔루션, 셀트리온, 조선호텔앤리조트 등 120여 개 기업이 참여하며, 현장 면접과 채용설명회가 진행된다. 사전등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오는 3월 19~20일 서울 aT센터에서 2025 대한민국 채용박람회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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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육회·곱창 등 위생관리 집중 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월 4일부터 21일까지 전국 770여 개 식육 및 부산물 제조·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하며, 육회·곱창 등 800여 건을 수거해 식중독균 및 잔류물질 검사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육회·곱창 등 가열 조리 없이 섭취하는 식육과 부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3월 4일부터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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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만2천 개 건설현장 집중점검…안전관리 강화
국토교통부는 3월 4일부터 연말까지 전국 2만2천여 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부실시공 방지 및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정기·특별점검을 실시하며, 50억 원 미만 소규모 건설현장에 대해서는 전담조직을 구성해 연중 상시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는 3월 4일부터 연말까지 전국 2만2천 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안전 및 품질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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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일 대설예비특보에 따른 비상근무 1단계… 시민불편 최소화에 총력
2일(일) 16시 대설예비특보에 의하면 3일(월) 새벽(00~06)부터 오전까지 서울전역에 3~10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서울시는 이에 2일(일) 저녁 22시부터 제설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하고 제설차량과 장비를 전진 배치해 강설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제설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하고 시‧자치구‧유관기관 등의 인력 4,926명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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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성 59%… 정권 교체 기대 51%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에 대해 찬성 59%, 반대 35%로 나타났다. 차기 대선에서 정권 교체를 기대하는 응답자는 51%, 여당 후보 당선을 원하는 응답자는 38%였다.한국갤럽이 2025년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한 찬성 의견이 59%로 집계됐다. 반대는 35%, 의견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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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교육청 개발 인정교과서 PDF 파일 조속히 제공해야
전국 시‧도교육청이 개발한 2022 개정 교육과정 인정교과서가 단위학교에 PDF 파일로 제공되지 않아 교사들이 신학기 수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교육청이 파일 제공을 허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서울교과서 홈페이지에는 교과서 파일 제공을 요청하는 교사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지만, 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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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노조 이화여대분회 출범… “연구·노동권 보장 위해”
전국대학원생노동조합 이화여자대학교분회(이하 이화여대분회)가 2월 27일 공식 출범했다. 이화여대 ECC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대학원생노조, 교수노조, 학내 자치단위 및 시민사회단체가 참석해 연대의 뜻을 밝혔다.이화여대분회는 세월호 참사 이후 도입된 사회개혁 움직임과 맞물려, 대학원생들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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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한국교통대·충북대 통합 추진에 `논의 필요` 입장 밝혀
의왕시가 추진 중인 한국교통대학교와 충북대학교의 통합과 관련해 철도전문대학으로서의 역사와 정체성을 고려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의왕시는 28일 입장문을 내고, “한국교통대학교는 철도 분야의 특성화 대학으로서 지난 40여 년간 의왕시와 함께 성장해왔다”며 “이번 통합이 단순한 학교 간 문제가 아니라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