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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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서울그린트러스트, 궁궐숲 캠페인 2년 차 맞아 생태감수성 프로그램 확대
서울그린트러스트와 KB국민은행은 2024년 궁궐숲 캠페인 2년 차를 맞아 숲가꾸기 봉사활동 외에 생태감수성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창경궁 ‘KB Green Wave 궁궐숲’을 지속적으로 가꿨다고 밝혔다. 2023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궁궐의 자연 경관을 살리고, 시민들에게 자연과의 소통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4년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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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맞춤형 감염병 예방교육으로 감염병 걱정 뚝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점차 빨라지고 있는 감염병 유행 주기와 해외 유입 감염병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서초만의 `맞춤형 감염병 예방교육`을 선도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우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서초아이 면역파워UP센터`와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인형극`을 운영해 어린이들의 면역력을 높이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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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22개 공공도서관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시민 쉼터 기능 강화
서울시가 올해 공공도서관 122곳을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4개 도서관에서 8곳이 추가된 규모로, 직장인과 학생들의 이용 기회를 확대하고 이상기후에 대비한 시민 쉼터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이번 ‘공공도서관 개관 연장 사업’은 도서관 야간 운영에 필요한 인건비의 50%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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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명동서 위조 명품 판매한 일당 적발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명동 일대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위조 상품을 판매한 일당 2명을 형사입건하고, 총 1,200점(정품 시가 약 38억 2천만 원 상당)의 위조 상품을 압수했다고 20일 밝혔다.압수된 물품은 위조된 상표가 부착된 시계 125점, 지갑 461점, 가방 434점, 귀걸이 47점, 의류 31점, 모자·머플러 49점, 신발 53점 등으로, 명품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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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가로판매대·구두수선대 16년 만에 새 단장
서울시가 가로판매대·구두수선대 등 보도상영업시설물의 표준디자인을 새롭게 개발하고, 운영자의 신청을 받아 연차별 교체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 보도상영업시설물 디자인이 개편되는 것은 16년 만이다.서울시 내 보도상영업시설물은 총 1,276개(가로판매대 531개, 구두수선대 745개)로, 대부분 2009년경 설치돼 15년 이상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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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5년간 식품 기준·규격 개편…안전과 산업 성장 동시 추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 소비 트렌드 변화와 환경·기술 발전에 대응하기 위해 ‘제3차 식품등의 기준 및 규격 관리 기본계획(2025~2029년)’을 수립하고, ‘2025년 식품 기준·규격 관리 시행계획’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기본계획은 식품 안전 확보와 지속 가능한 산업 성장을 목표로 ▲합리적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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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4월부터 반포학원가 전국최초 `킥보드 없는 거리`로 운영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오는 4월부터 반포 학원가 일대를 전국 최초 `킥보드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고 밝혔다.킥보드 없는 거리로 지정된 구간은 서초중앙로29길, 서초중앙로31길, 서초중앙로33길, 고무래로8길, 고무래로10길 등 반포학원가 일대 총 2.3㎞ 구간이다.이번 `킥보드 없는 거리 지정`은 민선 8기 전성수 서초구청장의 취임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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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당뇨 위험 성인 위한 맞춤형 영양 관리 가이드 개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당뇨병 전 단계 성인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맞춤형 영양 관리 가이드`를 개발하고 배포한다고 밝혔다.최근 당뇨병, 고혈압 등 만성 질환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특히 성인 10명 중 4명이 당뇨병 전 단계에 해당할 정도로 그 비율이 높다. 공복 혈당 장애가 있는 사람의 5~8%는 1년 안에 당뇨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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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우리동네 공사 현장 `주민참여감독관` 모집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오는 28일까지 지역 내 생활밀착형 공사에 `2025년 주민참여감독관`으로 참여할 주민 66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주민참여감독관`은 관련 법령에 따라 구에서 발주하는 3천만원 이상의 주민생활과 밀접한 공사(상하수도 공사, 보안등 공사, 보도 정비 등)에 일정 자격을 갖춘 주민을 현장감독관으로 위촉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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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경제불황 속 끝까지 청년 챙긴다…예산‧사업 모두↑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올해 35개의 청년정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예산 85억 원을 투입한다. 전년 대비 사업 수는 2개, 예산은 2억 원을 늘렸다. 대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청년을 위한 복지는 강화하겠다는 구의 의지가 돋보인다. 구 관계자는 “일자리, 복지, 문화 등 청년들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그들의 잠재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