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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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전국 도시공사 최초 전자점자 홈페이지 서비스 도입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 도시개발공사 최초로 홈페이지에 `전자점자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에 도입된 전자점자 서비스는 GH 대표 홈페이지 내 사업·청약·보상 정보 등 모든 콘텐츠를 전자점자 형식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본문 콘텐츠가 업데이트되면 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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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9월 매주 금요일 밤 `19금 신비파티` 연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9월 매주 금요일, 잠원동 상권 `잠원하길`에서 `19금 신비파티(19세 이상 성인을 위한 매주 금요일, 신사역·논현역 비어파티)`를 개최한다.`신비파티`는 신사역과 논현역 사이의 잠원하길 상권에서 방문객들이 1만원 이상 구매하면 1인 생맥주 무제한 이용을 제공하며, 노상 테이블에 앉아 음식과 맥주를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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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작품이 되다` 서울굿즈 아트콜라보 팝업스토어 북촌 상륙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9월 1일(월)부터 9월 10일(수)까지 북촌 `코너 갤러리`에서 서울 공식 기념품 `서울굿즈`의 단독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서울굿즈는 서울의 매력적인 문화와 감성,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공식 기념품으로, 서울 도시 브랜드 `Seoul My Soul`을 담고 있다.2024년 6월 런칭 이후 오프라인 매장 `서울마이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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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삶의 지표 크게 개선…맞벌이·고용률·육아참여 모두 상승
여성가족부는 제30회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9개 영역 44개 지표를 분석한 `2025 통계로 보는 남녀의 삶`을 발표하며, 지난 10년간 우리 사회의 성별 구조 변화와 생활상을 조망했다. 이번 통계는 인구·가구 구성, 노동시장, 일·생활 균형, 의사결정 참여 등 주요 지표에서 남녀 간 격차가 줄고, 특히 여성의 사회·경제 활동이 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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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식품서 마약류 성분 검출…소비자 주의 필요
해외 온라인몰을 통해 직접 구매한 식품에서 대마·양귀비 등 마약류 성분이 대거 검출돼 소비자 주의가 요구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외직구식품 50개 제품을 기획 검사한 결과, 이 중 42개 제품에서 마약류 또는 국내 반입차단 원료·성분이 확인돼 통관을 차단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검사에서는 대마 성분(CBD, THC 등)뿐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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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용법 약봉투’와 ‘무연고자 공영장례’… 서울시, 정부혁신 2관왕
시민 제안으로 시작된 ‘복용법 표시 약봉투’와 무연고 사망자를 위한 ‘공영장례’ 제도가 정부의 혁신정책으로 공식 인정받았다.서울시는 9월 2일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린 ‘제4회 정부혁신 최초·최고 선정기관 인증패 수여식’에서 ‘국내 최초 사례’와 ‘국내 최고 사례’에 동시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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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카드 충전, 이제 신용카드로! 서울지하철, 신형 키오스크 도입
현금으로만 가능했던 서울 지하철 교통카드 충전이 이제 신용카드와 스마트폰 간편결제로 가능해진다. 서울교통공사는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전 역사에 신형 교통카드 키오스크를 순차적으로 도입한다.서울교통공사는 6일부터 서울 시내 25개 주요 지하철 역사에 신형 교통카드 키오스크를 설치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이는 지난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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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대행업체 10곳, 거짓·과장 광고 제재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는 결혼준비대행업체 10곳이 사업자 규모, 제휴업체 수, 거래조건 등을 근거 없이 과장해 광고한 사실을 적발하고 시정명령 및 경고를 내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소비자의 합리적 선택을 돕고 허위·과장 광고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공정위에 따르면 이번 제재 대상에는 ㈜다이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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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환경부 예산 15조 9,160억 원…탈탄소·안전망 강화에 중점
환경부가 2026년도 예산안을 15조 9,160억 원으로 편성했다. 올해보다 7.5% 늘어난 규모로, 탈탄소 전환과 기후위기 대응, 사회안전망 강화, 환경민감계층 보호를 핵심 방향으로 삼았다. 특히 전기차 전환지원금 신설, 물관리 예산 확대,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지원 등 국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에 투자를 집중한다.이번 예산안의 특징은 수송 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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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 만에 전국 지하수 지도 완성…유역단위 조사로 새 출발
환경부는 9월 3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전국 지하수 기초조사 완료 선포식’을 열고, 36년간 이어온 전국 지하수 지도의 완성을 공식 선언했다. 이번 행사는 1990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1995년 본격화된 국가 단위 지하수 기초조사가 마침내 전국 167개 지역에서 마무리된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유역단위 조사로의 전환을 알리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