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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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청년센터 근로자 대상 ‘찾아가는 주거상담소’ 첫 운영
LH는 8일 서울광역청년센터에서 전국 청년센터 근로자를 대상으로 청년 주거정책 상담 역량을 높이기 위한 ‘찾아가는 청년 주거상담소(근로자편)’ 프로그램을 처음 시행했다고 밝혔다.는 8일 서울 용산구 서울광역청년센터에서 ‘찾아가는 청년 주거상담소(근로자편)’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청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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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창원NC파크 재개장, 조속 안전조치 완료 시 가능... 타 구장 점검은 사용제한 의미 아냐"
국토교통부가 창원마산야구장(NC파크) 외벽 부착물 낙하 사고와 관련해 정밀안전진단이 재개장의 필수 조건이 아니며, 다른 프로야구장 점검도 사용 제한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국토교통부는 지난 3월 29일 창원NC파크에서 발생한 외벽 부착물(루버) 낙하 사고로 3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창원시와 창원시설공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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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터 집회에 서울시 “교통혼잡 우려”… 전농 “경찰이 길 가로막아”
서울시는 10일 전국농민회총연맹이 주최한 트랙터 집회로 시민 불편이 커지고 있다며 경찰에 즉각적인 대응을 요청했으며, 전농은 경찰이 집회를 방해하고 있다며 이를 헌법적 권리 침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10일 오후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이 서울 시내에서 주최한 트랙터 집회를 두고, 서울시와 전농 간에 강한 입장 차가 드러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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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대 1` 경쟁 뚫은 80팀, 한강서 멍때리기 승부 펼친다
서울시는 11일 오후 반포한강공원 잠수교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80팀 128명이 참가하는 ‘2025 한강 멍때리기 대회’를 열고, 시민투표와 심박수 측정을 통해 가장 ‘잘 멍때리는’ 시민을 선발한다고 밝혔다.‘격렬하게 아무것도 하지 않기’를 경쟁하는 특별한 대회가 오는 주말 서울 한복판에서 열린다.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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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정부지원, 노인 급여비 기준으로 전환해야"...토론회서 제안
더불어민주당 남인순·강선우·서영석·김남희 국회의원과 무상의료운동본부,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이 공동 주최한 `노인의료비 국가책임제 시행을 위한 정책방안` 토론회에서 건강보험 재정에 대한 정부지원 기준과 규모를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토론회 발제자로 나선 건강정책참여연구소 김준현 소장은 건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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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제53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사랑해孝 감사해孝` 개최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8일 오전 10시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에서 지역 내 어르신 700여 명과 함께 제53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사랑해孝 감사해孝`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서초구가 주최하고 구립 방배노인종합복지관이 주관, 양재노인종합복지관과 중앙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원한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고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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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일제약-영진약품,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메가’ 공동 판촉 계약 체결
건일제약(대표 이한국)과 영진약품(대표 이기수)이 이상지질혈증 복합 치료제 ‘로수메가 연질캡슐(로수바스타틴·오메가-3 복합제)’의 국내 공동 판매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병·의원을 대상으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며, 전국 유통은 영진약품이 맡게 된다.‘로수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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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넷, 주요 공공기관·공기업 대규모 채용 소식 발표
취업 포털 커리어넷이 8일 공무원연금공단, 한국석유공사, 창업진흥원, 인천시설공단 등 주요 공공기관 및 공기업의 2025년 상반기 채용 소식을 발표했다.이번 채용은 총 10개 기관에서 정규직, 인턴, 계약직 등 다양한 고용 형태로 진행되며, 청년층과 경력직 모두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한다.공무원연금공단은 신입(채용형 인턴)과 경력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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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의 꿈을 향한 첫 걸음… 제18기 통일부 유니콘 기자단 공식 출범
통일부는 5월 9일 서울 남북관계관리단 회담장 대회의실에서 제18기 유니콘 기자단 발대식과 제17기 기자단 해단식을 연이어 개최하고, 통일 문제에 대한 청년 세대의 참여와 관심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유니콘 기자단은 ‘통일의 씨앗(Unification-Corn)’이라는 의미를 담은 통일부 청년 기자단으로, 올해로 18기를 맞았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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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소년회사무소 터, 5월의 독립운동사적지로 선정
독립기념관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1920년대 소년운동의 중심지였던 서울 경운동 천도교소년회사무소 터를 2025년 5월의 국내 독립운동사적지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천도교소년회는 일제강점기인 1921년 천도교청년회 내에 설치된 소년부를 기반으로 같은 해 5월 1일 발족됐다. 이후 어린이날 제정(1922년)과 어린이 잡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