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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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양재모자건강센터 `모자건강 프로그램` 운영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이달 5일부터 양재모자건강센터에서 건강한 임신·출산·육아를 위한 `모자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모자건강 프로그램`은 예비·신혼 부부, 임산부, 영유아 부모, 난임부부 등을 대상으로 임신 준비부터 출산·육아, 난임 예방·극복까지 생애주기별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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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나만의 특별한 서리풀 스몰웨딩` 지원 나서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9일 서초구청에서 지역 내 소상공인 업체인 카페 보아즈, 카페 고고스와 함께 `서초구 저출생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전성수 서초구청장, 카페 보아즈와 카페 고고스 대표, 서초구가족센터 관계자가 참석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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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택배서비스 평가 발표…‘우체국 소포’·‘합동물류’ 최고점
국토교통부는 4월 10일, 2024년도 ‘택배/소포 서비스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일반 및 기업택배 분야에서 우체국 소포와 합동물류가 각각 최고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택배 서비스의 품질 향상과 종사자·소비자 권익 보호를 목표로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올해는 19개 민간 택배업체와 우체국 소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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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사회적기업 5곳, 성장 날개 단다… 열매나눔재단-에쓰오일 손잡아
사회복지법인 열매나눔재단(대표이사 이장호)은 지난 8일 에쓰오일(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과 함께 ‘2025 에쓰오일 친환경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에너지 및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사회적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열매나눔재단과 에쓰오일이 함께하는 이 사업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며, 지금까지 15개 기업이 참여했다. 그 결과, △평균 매출 성장률 119% △취약계층 23명 고용 △646.57톤의 탄소배출 저감 등 사회적성과를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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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함께 떠나는 세계여행…서초구, `봄밤의 클래식 축제` 개최
4월, 아름다운 밤에 울려 퍼지는 낭만적인 클래식 선율 `봄밤의 클래식 축제`가 다시 한번 주민들의 곁으로 돌아온다.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오는 12∼13일 이틀간 방배뒷벌어린이공원에서 `뮤직 원더랜드(Music Wonderland)`을 주제로 `봄밤의 클래식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주제는 `음악을 통한 세계 여행`으로, 다양한 나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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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비인가 대안학교 청소년에 ‘서울꿈길 장학금’ 지원
서울시가 학교 울타리 밖에서도 미래를 향한 배움을 이어가는 청소년들을 위해, 비인가 대안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장학금 지원에 나선다.서울장학재단은 9일, 학업과 진로에 대한 의지가 뚜렷한 서울 소재 비인가 대안학교 재학생 100명을 선발해, 1인당 연 200만 원씩 총 2억 원 규모의 ‘서울꿈길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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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지만 경제는 꼼꼼하게”…서울시, 1인가구 맞춤형 경제교육 실시
서울시가 증가하는 1인가구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자산관리, 투자, 노후설계 등 실생활에 밀접한 ‘맞춤형 경제교육’을 본격 운영한다. 청년은 물론 중장년층을 위한 재무관리와 재취업 교육까지 생애주기별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서울시는 4월부터 11월까지 서울에 거주하거나 생활하고 있는 1인가구를 대상으로 총 57회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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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K-뷰티 대표 브랜드’ 키운다…30개 중소 뷰티기업 마케팅 지원
서울시가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 산업을 이끌 경쟁력 있는 뷰티 중소기업을 본격 육성한다.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수출 판로 확보를 위한 맞춤형 마케팅 지원을 통해 유망 뷰티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뒷받침하겠다는 계획이다.서울시는 9일, ‘2024년 유망 뷰티 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 30개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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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신선도 유지 기술 고도화…수출 확대·물류비 절감 `두 마리 토끼`
딸기 수출 5배 증가의 배경에는 ‘신선도 유지 기술’이 있었다. 농촌진흥청이 고도화한 딸기 저장·수송 기술이 수출 경쟁력을 높이고 현장에 빠르게 안착하면서, 국산 농산물 수출의 판도가 바뀌고 있다.농촌진흥청은 9일, 딸기 수출의 핵심 요소인 ‘신선도 유지 기술’의 현장 적용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국내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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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전량 수입 의존하던 탄저백신 국산화 성공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생물테러 등 국가위기 상황 대비를 위해 질병관리청(이하 질병청)과 공동 개발한 탄저백신 ‘배리트락스주’의 품목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8일 밝혔다. GC녹십자와 질병청은 지난 2023년 10월 31일 식약처에 품목허가신청서를 신청, 이달 8일 자로 국산 신약 39호로 배리트락스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탄저균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장기간 생존이 가능해 공기 중 살포가 용이한 1급 법정감염병이다. 치명률도 97%에 달해 테러에 생물학 무기로 악용될 가능성이 높다. 배리트락스는 2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