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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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지역 특산물 가득한 `서초직거래큰장터` 10∼11일 개최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오는 10일∼11일 구청 광장과 인근 음악산책길에서 도심 속 정겨운 장터 `서초직거래큰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매월 2번째, 4번째 목∼금요일에 개최되는 `서초직거래큰장터`는 서울 자치구 중 유일하게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장터로 23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특히 구와 자매결연한 24개 지자체의 47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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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4월 10일부터 일주일간 병역 신체검사 휴무
병무청(청장 김종철)은 오는 4월 10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중앙병역판정검사소를 포함한 전국의 모든 병역판정검사장에서 병역 신체검사를 실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이번 휴무는 검사 장비의 유지 보수와 시설물 안전 점검을 위한 것으로, 모든 검사는 4월 18일부터 정상적으로 재개된다.병무청은 신체검사를 앞둔 병역판정검사 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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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한림대의료원과 국내 첫 `로봇 친화 병원` 구축 협력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7일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한림대학교성심병원에서 한림대의료원과 `로봇 친화 병원`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의료 특화 로봇 솔루션 개발과 실증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현대차·기아의 ‘로보틱스 토탈 솔루션’을 의료 분야에 적용하고 병원 환경에 특화된 로봇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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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냉난방 요금제 손본다… ‘한난 요금 98%’ 상한 신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4월 7일부터 21일까지 「지역냉난방 열요금 산정기준 및 상한 지정」 일부 개정 고시안을 행정예고한다고 8일 밝혔다. 개정안은 요금 산정 기준을 합리화하고,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한 내용을 골자로 한다.현재 지역냉난방 열요금은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의 요금을 기준(100%)으로 하며, 사업자가 총괄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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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우수 서울스테이’ 숙소 공모… 최대 500만 원 지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외국인 관광객에게 서울의 매력을 전할 우수 숙소를 찾기 위해 ‘2025 우수 서울스테이’ 공모를 4월 7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서울스테이’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숙박업 브랜드로,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또는 한옥체험업으로 등록된 숙소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모에서는 총 20개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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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안전한 대한민국” 위한 기술 공모… ‘2025 안전기술대상’ 개최
행정안전부는 재난안전 기술 발굴과 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5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 후보 공모를 4월 7일부터 5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안전기술대상은 국내에서 개발된 우수한 재난안전 기술 및 제품을 발굴해 국민 안전을 강화하고 관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시상 제도로, 201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이번 공모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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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뉴스 분석 시스템 ‘빅카인즈’, AI 기반 서비스로 전면 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은 3월 24일, 국내 최대 뉴스 분석 시스템인 ‘빅카인즈(Big KINDS)’를 인공지능 기반의 뉴스 서비스로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개편 소식은 4월 7일 ‘신문의 날’을 맞아 대대적으로 알릴 예정이다.‘빅카인즈’는 2016년부터 운영된 뉴스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으로, 종합일간지부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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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진입로, 정체구간까지 사계절 ‘꽃길’로 변신한다
서울시설공단은 서울 진입로와 주요 정체구간에 사계절 꽃길을 조성하는 ‘매력정원’ 사업을 4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매력정원은 강변북로 난지IC와 올림픽대로 개화IC를 중심으로 반포대교 남단, 한남대교 IC 녹지대 등 총 1.8km(8,560㎡) 구간에 걸쳐 조성된다. 이 구간은 하루 평균 24만 대가 통행하는 서울의 대표적인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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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 청렴 문화 확산 위해 고위직 솔선수범 다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황상하)가 경영진, 간부를 대상으로 `청렴 특강`을 열고, 고위직부터 청렴한 조직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SH공사는 2∼3일 양일간 `고위직·간부급 임직원 청렴 특강`을 열고, 공사 경영진과 관리자급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리더십 강화를 다짐했다.특히 황상하 사장이 `공직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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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찾아가는 상담버스 `마음충전` 출발합니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청소년들의 심리와 정서를 따뜻하게 보듬어 줄 찾아가는 `마음충전` 상담버스의 2025년 운행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마음충전` 버스는 2019년 서초구에서 전국 최초로 시작한 찾아가는 이동식 밀착 상담 서비스다. 45인승 대형버스를 개조해 서초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학교와 지역 곳곳을 직접 찾아가...





